/사진=JTBC'냉장고를 부탁해' 영상캡처 |
배우 이하늬가 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에게 사촌 여동생을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에서는 게스트 이하늬의 냉장고 속 재료로 스페셜 요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늬는 미카엘에게 "어제 사촌 여동생이 미카엘 셰프 가게에 방문했다"고 말하며 "사촌 여동생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미카엘은 급 관심을 보이며 "언제 오셨느냐? 오후에 오셨느냐?"고 물었다.
이하늬는 "어제 어머니랑 같이 왔다"고 말하자 미카엘은 휴대전화를 꺼냈다.
MC들이 "왜 그러냐고" 물어보자 미카엘은 "CCTV로 누가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