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3개월 앞둔 유리 "둘째야 천천히 크렴"

유은총 기자 / 입력 : 2015.12.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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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인 배를 공개한 유리/사진=유리 인스타그램 화면캡처


쿨의 멤버 유리가 출산 3개월을 앞두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도 아닌데..어쩜 이리 많이 나오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부푼 배를 쓰다듬으며 아이에게 무엇인가 이야기하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유리는 "아직도 3개월 남았는데.. 둘째야 천천히 크렴"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방 나올 것 같다. 몸이 무거워도 힘내라", "예쁜 아기 순산해라", "둘째는 진통 엄청 짧다" 등의 출산을 앞둔 유리를 응원하는 글이 이어졌다.


한편 유리는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딸 리하와 남편 사재석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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