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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형사4팀, 하하·광희 놓쳐 '아쉬움 가득'

'무한도전' 형사4팀, 하하·광희 놓쳐 '아쉬움 가득'

발행 :

임주현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무한도전'에서 형사4팀이 하하와 광희를 놓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도 공개수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 광희는 도주 자금을 모아 택시에 올라탔다. 두 사람은 하수구 처리장으로 가기로 했다.


택시 기사는 "2만 원 넘게 나온다"고 말했다. 두 사람에게는 만 원밖에 없었다.


이에 하하와 광희는 돈이 숨겨져 있고 가까운 거리인 BIFF 광장으로 향했다. 이때 형사4팀의 형사들이 하하와 광희가 탄 차량을 발견했지만 놓쳤다. 이들은 아쉬워하면서도 하하와 광희의 위치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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