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영규, 차화연이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남녀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영규, 차화연은 30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연속극 부문 남녀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박영규는 "내 스승님이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50년 간 연기했다. 그래도 무대에 오르기 5분 전까지도 대본을 연구하셨다. 그 자세를 본받겠다"고 말했다.
차화연은 "인생은 살만하다.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많았는데 상을 받아 기분이 좋다"며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번 작품을 통해 나를 뒤돌아 봤다. 이 나이에 주인공을 맡아 아름다운 드라마를 한다는 것은 너무 큰 영광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영규와 차화연은 올해 드라마 '엄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날 2015 MBC 연기대상은 신동엽, 이성경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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