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화보 출국' 김하늘 "잘 다녀올게요"(직격인터뷰)

인천국제공항=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1.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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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 /인천국제공항=임성균 기자


배우 김하늘이 28일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향했다.

김하늘은 28일 오후 6시 12분께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하늘은 이날 검은색 밴에서 내린 뒤 스태프들과 짐을 챙기고 출국 수속을 밟았다.


김하늘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하자 일부 팬들이 환호를 보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고 김하늘도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김하늘은 스타뉴스에 "기분이 좋다"며 "하와이 잘 다녀오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짧게 인사를 전하고 곧바로 출국장으로 향했다.

김하늘 소속사 SM C&C 측은 '김하늘이 28일 예비신랑과 하와이로 출국할 예정"이라며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함께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귀국 일시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앞서 김하늘은 지난 10월 SM C&C를 통해 "내년 3월 1세 연하 사업가와 1년여 간 열애 끝에 결혼할 예정이다.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12월에도 일본으로 함께 여행을 다녀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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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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