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서준영, 이유리 아닌 박하나와 연인돼..갈등예고

박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6.02.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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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쳐


'천상의 약속'의 서준영이 박하나와 연인이 되어 5년 만에 돌아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백도그룹 손녀 장세진(박하나 분)이 강태준(서준영 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선 5년 만에 귀국한 장세진과 강태준이 연인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장세진은 연인 강태준에게 "부탁 좀 하자. 마음 단단히 먹어주라"라고 했고 강태준은 "너무 겁주지 마. 도망가고 싶어질지도 모르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장세진은 "도망갈테면 가 봐 지구 끝까지라도 가서 널 데리고 올테니까. 이제부터 전쟁이야. 사방이 적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아빠 빼고 다 우리 편 아니야. 특히 우리 엄마 최대 난코스야. 나에 대한 애정 과한 거 알지 우리 엄마? 그만큼 네가 힘들어 질거야. 각오하자 우리"라고 했다.

이에 강태준은 "그 각오, 나만 하면 돼. 넌 지금처럼 딱 내 옆에 있으면 돼"라며 장세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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