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정진영, 최강희에 "주상욱 빼돌렸지?" 의심

박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6.02.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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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쳐


'화려한 유혹'에서 정진영이 아내 최강희를 의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신은수(최강희 분)와 함께 계략을 꾸며 총리 강석현(정진영 분)을 속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수는 계획대로 강석현에게 "총리님이 보낸 사람이 왔었어요. 재단에 급히 돈 들어올 일이 있다고 오라고요. 들어와봤더니 이 가방만 있고 갑자기 문이 닫혔어요"라며 거짓말을 했다.

이어 신은수는 "금고 안이라 휴대폰 통화도 안되고 얼마나 불안했는 지 아세요?"라며 거짓 연기를 했다.

이에 강석현은 "자네 형우 만났지?"라고 물었고 신은수는 "그 사람을 왜요?"라며 모른체 했다.


이어 강석현은 "거짓말 하지마. 자네가 형우 빼돌렸지?"라며 밀어붙였고 이어 강석현은 감금혐의가 적용 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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