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정진영, 최강희에 "끝까지 날 기만했어" 분노

박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6.02.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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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쳐


'화려한 유혹'에서 정진영이 아내 최강희에게 분노를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신은수(최강희 분)와 함께 계략을 꾸며 총리 강석현(정진영 분)을 속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현은 신은수에게 "스스로 이 가방 안고 금고 안으로 들어간거야? 자네, 아직도 형우한테 마음이 있는거지"라고 캐물었다.

이에 신은수는 부정했고 강석현은 "그럼 왜 형우가 사라졌느냐는 말이야"라며 언성을 높였고 이에 신은수는 "진형우씨 본 적 없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어요"라며 거짓말했다.

이에 강석현은 "자넨 날 끝까지 기만하려 드는군. 내가 자네를 어찌 생각하는데"라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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