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차예련, 의사에게 "갈소원 치료 중단" 애원

박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6.02.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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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차예련이 갈소원의 의사에게 치료를 중단하라며 애원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와 강일주(차예련 분)가 신은수(최강희 분)의 딸 미래(갈소원 분)의 의식이 깨어났음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를 알게 된 강일주는 미래가 깨어나 자신의 살인미수 혐의를 증명할까봐 두려워했다.

이에 강일주는 미래를 치료하는 의사를 찾아갔고 "지금부터 그 특별치료 중단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를 듣던 의사는 "그건 강석현 총리의 허가가 있어야 가능하다"며 거절했고 강일주는 "내가 그 강석현 딸이라고요. 이건 아버지가 승인한 일이란 말이에요"라며 거짓말을 했다.


이에 의사는 "총리님이 직접 저한테 말씀하시지 않는다면 안 됩니다"라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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