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량현량하 "JYP 캐스팅 후 보름 만에 데뷔"

박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6.02.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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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쳐


'슈가맨'에서 량현량하가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된 사연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90년대 댄스 3인조 구피와 쌍둥이 댄스 그룹 량현량하가 등장에 추억의 댄스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유희열은 량현량하에게 "두 분이 어떻게 JYP에 캐스팅이 됐는지 궁금하다"며 물었다. 이에 량현량하는 "원래 저희 둘이 춤으로 부산에서 유명했다"며라고 답했다.

량하는 "진영이 형이 군대에 가고 전역했을 때 텔레비전을 봤다. 저희가 원래 부산에서 춤추는걸로 유명했는데 그게 뉴스에 나온걸 우연히 보셨고 (캐스팅이 돼) 가수 준비를 보름 동안 하고 바로 나왔다. 13살 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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