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치타·강남, '학교를 안갔어' EDM으로 재탄생

박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6.02.1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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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쳐


'슈가맨'에서 쇼맨 치타와 강남이 량현량하의 '학교를 안 갔어'를 재해석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의 우승자 치타와 트루디, 가수 강남과 유성은이 만나 힙합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듀서는 기존 곡 '학교를 안 갔어'를 발랄한 힙합 비트에서 원곡보다 신나는 파워풀한 EDM 장르로 재해석해 보다 중독성 있는 곡으로 재탄생 시켰다.

여기에 치타의 자작랩과 강남의 파워풀한 댄스가 더해져 더욱 신나는 무대로 관객석을 흔들었다.

이에 량현량하는 "저희가 더 잘한 것 같고요. 너무 신났어요"라며 소감을 밝혔고 산다라박은 "춤추고 싶어서 혼났다. 저와 CL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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