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치타·강남 '학교를 안갔어' 완벽호흡으로 승리

박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6.02.1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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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쳐


'슈가맨'에서 쇼맨 치타와 강남이 량현량하의 '학교를 안 갔어'로 승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의 우승자 치타와 트루디, 가수 강남과 유성은이 만나 힙합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팀의 쇼맨으로 유성은과 트루디가 출격, 구피의 '많이 많이'를 불렀고 유희열 팀의 치타와 강남은 량현량하의 '학교를 안 갔어'로 무대를 뜨겁게 했다.

그 결과 치타와 강남은 무대에서 완벽한 댄스 호흡을 보여줘 최종 투표에서 57대 43으로 유희열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에 구피 박성호는 "재편곡 된 노래를 관중석에서 들으니까 너무 신났고 비록 졌지만 음원 순위는 이길 것 같다"고 했고 량현량하는 "'슈가맨'을 통해서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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