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최여진, 마당 있는 개 집 따로 마련한 이유?

박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6.02.17 23:5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캡쳐


배우 최여진이 개의 집이 따로 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는 '스타 동물 사랑, 어디까지 해봤니?'라는 주제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여기는 저희집이 아니라 개집입니다"라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여진은 제작진의 "몇 마리 정도냐"는 질문에 "세보지는 않았는데 거의 100여마리 가까운 반려견이 있다가 분양을 갔다"라고 답했다.

또 최여진은 "(얘는)허스키 닮았는데 노숙자였고 얘는 올무에 허리가 껴서 허리가 절단될 뻔 했다"며 각각 분양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여진은 "보호소에 많은 개가 있다가 입양이 안되거나 주인이 안 나타나면 안락사에 처해지기 때문에 (분양했다). 좋은 일 하니까 도와주시는 분들도 있고 저도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며 상황을 전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