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서준영, 연인 이유리 딸 봤다..충격

박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6.02.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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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쳐


'천상의 약속'의 서준영이 전 연인 이유리의 딸을 보게 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연인 강태준(서준영 분)에게 전화를 받고 5년 만에 만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나연은 강태준을 기다리며 "아빠가 우리 새별이 보면 깜짝 놀라시겠는데?"라고 했고 이에 딸 새별은 "엄마, 아빠는 언제 와?"라고 물었다.

그 순간 강태준은 이 둘을 봤고 이나연은 "아빠? 곧 오실거야. 아빠 오면 맛있는거 사달라고 하자"라며 딸을 달랬다.

이에 강태준은 이나연에게 "미안해. 피치 못할 일이 생겼어. 오늘은 그냥 들어가라. 연락할게"라고 문자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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