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MBC '한번더해피엔딩' 방송화면 캡쳐 |
'한 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가 위기에 처한 장나라를 감쌌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에선 송수혁(정경호 분)은 한미모(장나라 분)가 오해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음을 알게 돼 방법을 찾아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송수혁은 한미모에게 "지금 널 거기서 꺼내는 방법은 시간 말고 또 있어, 또 기사를 터뜨리는거 지금도 이 기사를 터뜨리는게 조심스러워 네가 다칠까봐"라며 말을 이었다.
송수혁은 "하지만 그냥 놔두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그리고 그 시간 속에 넌 또 다칠거야. 내 모든 결정엔 네 마음이 우선이야. 네가 싫다면 안 할게"라며 물었다.
이에 한미모는 "모르겠어 정말 모르겠어. 내 일이라서 더 모르겠어"라며 눈물을 보였고 송수혁은 이를 닦아주려다 멈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