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엄현경 "최근 호감가는 이성에 거절 당해" 고백

박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6.02.1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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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배우 엄현경이 최근 이성에 거절당했다고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예능 유망주' 특집으로 이수민·김정민·엄현경·서유리·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유재석은 엄현경에게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이에 엄현경은 "최근에 마음에 드는 남성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MC들은 성만 얘기해달라고 했고 이에 엄현경은 "연기를 하시는 분이어서. 이름까지는 얘기를 못 하는데 좀 특이한 성이어서 (말 못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엄현경은 "적극적으로 여자도 해야 한다고 사람들이 얘기해서 했다. 지인 통해서 같이 밥을 먹고 싶다고. 그런데 거절 당했다. 그 후로 적극적으로 못하겠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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