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엄현경, 엉뚱매력 폭발.."여자 심형탁" 인정

박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6.02.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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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배우 엄현경이 엉뚱한 매력을 보여 여자 심형탁으로 인정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예능 유망주' 특집으로 이수민·김정민·엄현경·서유리·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는 엄현경에게 "또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이 뭐냐"고 물었고 이에 엄현경은 "'라디오스타'다"라고 밝혔다.

이어 엄현경은 "김구라 선배님이 저를 한 번 거론해주셔서. 예쁘다고"라며 이유를 밝혔고 이어 "'라디오 스타'에서 이성적으로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85년생 까지가 커트라인 이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86년 생이라서 다행이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진짜로 김구라씨가 이성적으로 좋아해서 그런걸까요?"라고 물었고 이어 "심형탁씨 다음 너다. 심형탁보다 심해요"라며 제 2의 심형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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