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엄현경, 윤계상♥이하늬에 질투한 사연은?

박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6.02.1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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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배우 엄현경이 과거 윤계상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예능 유망주' 특집으로 이수민·김정민·엄현경·서유리·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는 엄현경에게 "과거 god팬이었냐"고 물었고 이에 엄현경은 "계상부인이 닉네임이었다"라며 윤계상 팬이었음을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엄현경에게 "그럼 윤계상과 이하늬 열애설에 화 안났냐"고 물었고 이에 엄현경은 "실제로 윤계상씨와 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윤계상이) '같은 일 하는 친구보다 다른 일을 하는 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그 후로 이하늬씨랑 사귀더라"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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