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헤만, 소년소녀 가장 돕기 5개월 아르바이트 '훈훈'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2.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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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헤만


프로듀서 겸 공연기확자 가수 PK헤만이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5개월 동안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안긴다.

PK헤만은 지난 5개월 동안 강원도 정선 한 리조트 스키장에서 하루 10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했다.


PK헤만은 이렇게 모은 돈으로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도움을 전했다.

PK헤만은 평소에도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무료 콘서트,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콘서트를 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애써왔다.

PK헤만은 "수많은 에피소드와 새로운 일로 정말 설레는 겨울을 보냈다"며 "체력이 다할 때까지 매년 겨울은 스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저의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적극 도와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친가족처럼 따뜻하고 즐겁게 일 할 수 있게 도와준 하이원 리조트 밸리 스키하우스 레져영업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PK헤만은 지난 2007년 '에버그린'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4월에는 조영수, 안영민 작곡팀과 함께 '벚꽃, 밤'을 발표했으며 11월에는 국가대표 농구팀 김남기 감독의 딸 김태은 양이 피처링 참여한 '시월애'를 발표하기도 했다.

PK헤만은 조영수, 안영민 작곡팀과 발라드곡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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