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on Air] 두산-미야자키시, 특산물 전달식 진행

미야자키=김지현 기자 / 입력 : 2016.03.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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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과 미야자키 관광협회 하타키야마 전무 그리고 미야자키시 다무라 부시장.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가 일본 미야자키시로부터 특산물을 전달받았다.


두산은 1일 일본 미야자키에 위치한 소켄 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경기에 앞서 두산은 미야자키시와 특산물 전달식을 실시했다.

미야자키 관광협회 하타키야마 전무와 미야자키시 다무라 부시장이 소켄 구장을 방문해 두산에 지역특산물인 지도리 10kg, 돼지고기 20kg를 전달했다.

다무라 부시장은 김태형 감독에게 "미야자키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해서 고맙다. 두산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물로 받은 특산물들은 이날 선수단의 저녁 음식으로 요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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