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송중기·송혜교 뜬금 열애설..이건 아니지 말입니다

[문완식의 톡식]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3.21 15:00 / 조회 : 6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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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오른쪽)와 송혜교 /사진=이기범 기자


KBS 2TV 인기드라마 '테양의 후예'의 주연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의 시작은 인터넷상에서 시작됐다. '한 유학생'이 송중기와 송혜교가 미국 뉴욕에서 함께 쇼핑하는 걸 '목격'했다는 것.

송중기, 송혜교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송중기 소속사 블라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열애설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너무 앞서 갔다. 온라인에서 그런 소문이 나온 것으로 아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송혜교 소속사 UAA 관계자 역시 "송중기와의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 루머 관련 현재 최초 유포자를 찾고 있다"며 "확인 되는 즉시 고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서 각각 남자주인공 유시진 대위 역과 의사 강모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에는 극 중에서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사랑에 한 발짝 다가 선 상태다.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0%에 육박한 데에는 이 '송송커플'의 '케미스트리'로 한몫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자연인 송중기와 송혜교를 단지 '한 유학생'의 '목격담'으로 연인 사이로 단정 짓는 건 무리다. 드라마 속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응원하는 것과 사실이 아닌데 실제로 두 사람이 사귀는 것처럼 '억측'을 하는 건 분명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태양의 후예'는 이제 총 16회 중 반을 지났다. 송중기-송혜교의 열애설이 관심을 끄는 건 그만큼 이 드라마가 인기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아닌데도 둘을 엮는 건 연기 열심히 한 배우들에 대한 그릇된 사랑일 뿐이다.

송중기, 송혜교 '송송커플'이 드라마 인기를 오롯이 즐기도록 지켜보고 응원하는 게, 지금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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