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리사, 행복한 결혼 소감.."시집 간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3.2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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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수 리사가 자신의 SNS에 결혼 소감을 전했다.

리사는 2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샤방샤방 드레스 입고! 얼마안남았군. 리사 시집간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리사는 오는 4월 11일 이규창 키노33엔터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리사의 예비 신랑인 키노33엔터테인먼트의 이규창 대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미국진출에 가장 큰 조력자이기도 하다. 또한 소니픽쳐스 미국 본사의 임원을 10년간 역임하기도 했다.

리사는 뮤지컬 '투란도트', '지킬앤하이드' 등을 통해서 뮤지컬 배우로서 종횡무진 활동하는 가운데 가수로서 음원을 발표하고 화가로서도 작품활동을 하는 등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 아티스트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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