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꿀단지' 김유성, 함께 음모 꾸민 정다솔 뒤통수 쳐

정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6.04.0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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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김유성이 정다솔의 뒤통수를 쳤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극본 강성진·정의연, 연출 김명욱)에서 안길수(김유성 분)는 고문으로 있는 배국희(최명길 분)를 회사에서 쫓아내기 위해 제니(정다솔 분)와 음모를 꾸며 배국희가 위기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아란(서이안 분)이 안길수가 제니에게 일을 시키는 영상을 입수했고 이를 안길수에게 보여줬다.

안길수는 당황한 나머지 배국희와 제니를 사무실로 불렀다. 안길수는 배국희에게 "누가 한 짓인지 모르겠다"며 위로하는 척했다. 그리고는 제니에게 "도대체 일 처리를 어떻게 하는거냐"라고 핀잔을 줬다.

제니는 억울해 "이 모든 일 사장님이"라고 말하려했으나 안길수는 나가라며 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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