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이유리, 기억 찾았지만 딸 죽음에 오열

정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6.04.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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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 드라마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가 기억을 모두 찾았지만 딸의 죽음을 알고 오열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허인무, 연출 전우성)에서 이나연(이유리 분)은 병원 화재사건으로 정신을 잃었다가 기억을 모두 되찾아 깨어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나연은 백도희(이유리 분)의 가족에게 백도희로 간호를 받다가 정신을 차렸다.

이나연은 백도희를 만난 일을 기억했고 자신이 백도희로 누워있다는 사실을 먼저 인식했다.

그후 자신이 박유경(김혜리 분)에게 도망치다 사고가 나 기억장애를 갖게 된 사실도 기억해냈다.


이나연은 깨어나자마자 이새별(김보민 분)이 죽었다는 사실까지 알아 충격에 빠졌다. 이나연은 "너네 다 죽여버릴거야"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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