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동심 자극 가면 퍼레이드'를 준비했다.
30일 MBC에 따르면 오는 5월 1일 방송될 '복면가왕'에서는 8연승 신기록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복면가왕'은 동화 속 악역부터 추억의 마법소녀, 대작 만화 주인공과 무대를 지키는 히어로까지,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휘황찬란한 가면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판정단은 복면가수들에 대해 "음악대장이 긴장할 만한 실력파 가수다!", "머라이어 캐리와 비견될 분이다"고 말하는 등 호평을 쏟아냈다. 모두들 귀여운 복면 뒤에 엄청난 실력을 숨긴 역대급 실력자들이라고 추측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