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고수, 본방사수 독려..방송 기대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04.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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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 '옥중화' 주연 배우 진세연, 고수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30일 오후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진세연, 고수의 스틸을 공개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 분)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 분)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과 고수는 다정하게 앉아 '오늘 밤 10시 MBC '옥중화' 첫 방송 必 본방사수!'라고 쓰여있는 종이를 들고 있다. 두 사람은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두 볼을 붉히고 있어, 첫 방송을 앞둔 설렘과 기대감이 사진 밖으로 고스란히 전달된다. 동시에 두 사람의 밝은 표정에서 작품을 향한 자신감이 묻어나는 듯 해 '옥중화'를 향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다.

진세연, 고수는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낸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욱이 두 사람은 선하고 부드러운 인상이 꼭 닮았다. 극중 연인이자 동지로 호흡을 맞출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다.


'옥중화' 제작진은 "오늘 드디어 옥중화가 첫 방송된다. 그 동안 시청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온 스태프와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열심히 찍었다. 그만큼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에 자신이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퀄리티 높은 영상미로 주말을 즐겁게 만들 '옥중화' 첫 회에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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