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세스 캅 2' 방송화면 캡처 |
'미세스 캅 2'에서 손담비가 장서경의 옷에서 김범의 혈흔을 발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미세스 캅 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석)에서는 신여옥(손담비 분)이 이해인(장서경 분)의 집에서 그의 옷을 집어 들었다.
옷을 들여보던 중 신여옥은 목 주변에 묻은 혈흔을 발견했다. 신여옥은 이것이 이로준(김범 분)의 혈흔일 것이라고 추측 했다.
이에 곧장 DNA 분석을 맡겼다. 신여옥이 김범의 혈흔을 발견했다는 소식에 고윤정(김성령 분) 역시 사건 해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