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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블락비 멤버 지코가 학창시절을 언급하며 박경이 자신에게 잘 보였어야 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블락비 멤버들이 지난 주에 이어 문제 풀이를 이어갔다.
이날 박경과 지코가 같은 초등학교 출신이라는 점이 언급됐다. 이에 멤버들은 박경이 학창시절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더 많이 받은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과거 박경은 지코와 자신이 학교에서 가장 초콜릿을 많이 받아서 누가 더 많이 받았나 겨룬 적이 있다며 자신이 조금 더 많이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코는 "경이는 나한테 잘 보였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역시 한쪽 말만 들으면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