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
개그맨 양세형이 초고속 승진 과장 역할로 무한상사에 등장했다.
양세형은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2016 무한상사에서 초고속 승진을 한 과장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양세형은 어린 나이에 과장으로 승진했음을 어필했고 이를 들을 멤버들은 다소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양세형은 "나이가 어린데도 과장으로 초고속 승진을 했다는 것을 못 믿어서 PPT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버드에서 경영대학원 방문판매학과를 나왔고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도 참석했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급기야 "내가 마음만 먹으면 무한상사를 없앨 수 있다"고 겁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