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박해미, 넌센스 팀과 랩 열창..'머피의 법칙'

김소희 인턴기자 / 입력 : 2016.05.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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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해미가 뮤지컬 넌센스2 팀과 수녀복을 입고 랩을 하는 독특한 무대를 꾸몄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작사가 강은경 편으로 박해미, 이태원, 류수화, 빅스, 김바다, 손승연, 팝핀현준, 박애리, 김연지, 홍대광이 출연해 경연을 벌였다.


이날 마지막 무대에는 뮤지컬 넌센스2 팀인 박해미, 이태원, 류수화가 올랐다. 이들은 DJ DOC의 '머피의 법칙'을 선곡했다.

셋은 수녀 옷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신나는 원곡에 맞춰 춤을 추고 랩을 불렀다. 이들의 신선한 시도에 관객들도 호응하며 함께 즐겼다. 특히 래퍼 딘딘이 특별 출연해 랩을 하며 이들을 지원사격해 눈길을 끌었다.

넌센스 2팀의 무대를 지켜본 MC 정재형은 "새로운 무대였다. 뮤지컬 같기도 하고"라고 평했고, 빅스 멤버 라비는 "에너지가 잘 전달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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