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부른 '매일 매일 기다려'..관심 집중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5.08 22:3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화면 캡처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8연승의 대기록을 세운 가운데 그가 부른 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솔로 무대를 펼치며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에 맞섰다.


이날 가왕전에서는 밤의 제왕 박쥐맨과 슬램덩크를 꺾고 올라온 신비한 원더우먼(이하 원더우먼)이 음악대장과 맞섰다.

음악대장은 가왕 방어전으로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를 불렀다. 음악대장은 이날 미친듯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매일 매일 기다려'는 티삼스가 1988년 부른 노래.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가사의 곡이다. 앞서 Mnet '슈퍼스타K4'에서 정준영이 경연곡으로 부르기도 했다.


음악대장은 무대를 집어삼킬 듯한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원더우먼(가수 양파)을 제압, 8연승의 신화를 썼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