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드림하이' 관련 해명.."전 첫 시놉시스 쓴 것'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05.1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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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진영이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를 썼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박진영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출연했던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를 썼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드림하이'는 2011년 방송된 작품으로. 당시 김수현, 수지, 옥택연, 함은정, 아이유 그리고 박진영이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박진영은 방송 후 자신의 트위터에 "'라디오스타' 재밌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방송 중에 제가 '드림하이'를 썼다는 말이 나왔는데 드라마를 멋지게 써주신 건 박혜련 작가님입니다. 전 첫 시놉시스를 쓴 것 뿐이고, 그 시놉조차 작가님에 의해 많이 바뀌었구요.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오랜 기간 동안 연습생으로 데리고 있던 지소울을 언급하던 중 '드림하이'를 썼다고 직접 언급했다. 드라마 스토리를 한 편 썼는데, 그게 바로 '드림하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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