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항상 춤을 섹시하게 소화하려는 버릇 생겼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춤을 섹시하게 추는 이유를 털어놨다.

16일 오전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될 '동상이몽'에서는 전효성이 노래 '픽미(PICK ME)'로 오프닝 무대를 준비했다.


전효성은 "데뷔한 지 7, 8년이 되다보니 항상 춤을 섹시하게 소화하려는 버릇이 생겼다"면서 "요즘 핫하고 소녀소녀한 '픽미'를 파워풀하고 섹시하게 보여드리겠다"고 예고했다.

유재석은 전효성의 무대에 "진짜 파워풀하다. '동상이몽' 콘서트인 줄 알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될 '동상이몽'에서는 집에서 고양이 16마리를 키우는 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딸이 출연한다. 또한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노출이 많은 의상을 즐겨 입는 여고생의 사연까지 다룰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ize.co.kr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