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정형돈, 빨리 완치해서 돌아온다고..1년내 복귀 예상"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5.23 16:35
  • 글자크기조절
image
정형돈, 홍석천 /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정형돈의 복귀 계획이 눈길을 모은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개그맨 정형돈의 방송 복귀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정형돈과 돈독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홍석천이 출연했다.

홍석천은 "정형돈에게 방송 복귀와 관련된 부담을 주기 싫어 일부러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라며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괜찮은지 문자를 보냈는데 정형돈이 빨리 완치돼서 돌아오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홍석천은 정형돈의 방송 복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1년 안에는 복귀 할 것"이라고 조심스레 추측했다는 후문이다.


최대웅 작가는 송은이를 만나 정형돈의 근황을 들었다고 말했다. 최대웅 작가는 "정형돈이 매주 국민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혹여 본인 때문에 무한도전이 잘못되진 않을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다고 한다"라고 밝혀 패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