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오해영' 시청자들 감독판 요구↑..tvN "아직은"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6.07 17:07 / 조회 : 424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 tvN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또 오해영'의 감독판을 요구하는 시청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극본 박해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은 평균 시청률 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를 넘어서는 저력을 과시했다.(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이처럼 '또 오해영'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또 오해영' 하니까 집에 일찍 들어가서 좋네. 나 생각해서 '또 오해영' 감독판 좀 내줘라. 나도 감독판 갖고 싶다" 등 극 중 캐릭터들의 대사를 패러디하며 감독판을 만들어 달라는 응원을 벌이고 있다.

이런 응원은 점차 조직적으로 변해 지난달 22일에 '또 오해영' 감독판 블루레이와 DVD를 추진하는 카페가 개설됐다. 카페는 현재 가수요 조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유통사를 만나는 등 감독판을 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에 '또 오해영'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팬들이 카페를 만들어 감독판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 오해영'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지금 가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후에 감독판을 요구하는 공식적인 요청이 있을 경우 제작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아무런 접촉이 없었다"며 "지금은 (감독판) 제작에 대해 논의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