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올해 가장 듣고 싶은 말? '역시 씨스타'라는 말"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6.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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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멤버 소유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씨스타(효린 소유 다솜 보라) 멤버 소유가 올해 팬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중 하나로 '역시 씨스타!'라는 말을 꼽았다.

소유는 21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4번째 미니앨범 '몰아애'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올해 팬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소유는 또한 "씨스타는 언제나 한결같다는 말을 계속 듣고 싶다. 언제나 듣고 싶은 말인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라는 반응도 받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답했다.

씨스타는 이날 4번째 미니앨범 '몰아애'(沒我愛)로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 타이틀 곡 'I Like That'은 상대가 나쁜 남자인 걸 뻔히 알면서도 빠져드는, 사랑에 홀린 여자의 모순적인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 'Touch My Body'를 작업한 히트 작곡가팀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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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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