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람 아타, '스파이더맨: 홈커밍' 합류..촬영 시작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6.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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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람 아타 / 사진=영화 'Beats of No Nation' 스틸컷


미국 배우 에이브람 아타가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합류한다.

22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미국 엠파이어러 등 외신에 따르면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스파이더맨' 리부트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15살의 흑인 배우 에이브람 야타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에이브람 아는 영화 'Beats of No Nation'을 통해 배우로 발탁됐으며 마블 영화에 파격적으로 캐스팅 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파이더맨:홈 커밍'은 마블과 소니가 손을 맞잡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리부트 영화다. 1996년생 배우 톰 홀랜드가 주인공 피터 파커 역을 맡아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에 이어 스파이더맨으로 활약한다.

한편 '스파이더맨:홈커밍'에는 톰 홀랜드 외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리사 토메이, 마이클 키튼 등이 출연한다. 최근 촬영을 시작했으며 내년 7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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