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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한 김성은이 SBS '신의 목소리'에 특별 출연한다.
SBS 제작진은 김성은이 오는 6일 방송되는 '신의 목소리'에 출연한다고 5일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김성은이 등장하자 객석에서 탄성이 터졌다. 이미 화제의 프로그램의 보컬 트레이너로 얼굴을 알린 터라 낯익은 주인공의 등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은 '프로듀스 101' 제자 황인선과 희연이 패널석에 함께 자리해 보컬 선생님의 무대를 보고 소감을 남겨 이목이 집중된다.
솔 풀한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1라운드를 통과한 김성은은 대결 상대 지목을 앞두고 심사숙고에 들어갔다. 그는 가수 박정현을 향해 “사실 저의 보컬 교과서였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오는 6일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