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하연주 "아이큐 156 멘사 회원..NG낼때 눈치 보여"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7.05 10:46
  • 글자크기조절
image
최성준, 하연주, 지일주 / 사진제공=tvN


아이큐 156의 배우 하연주가 "멘사 회원이라는 것이 알려진 후 NG를 낼 때 눈치 보인다"라고 털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멘사美남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대 출신 훈남 배우 최성준,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지성을 갖춘 배우 하연주, 여심을 흔드는 순수한 매력의 배우 지일주가 탑승한다.


이들은 멘사에서 발급한 증명서를 가져와 멘사 회원임을 증명하고, 멘사에 가입하게 된 특별한 계기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멘사 출신이라는 것이 배우 생활에 도움이 되는지 묻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하연주는 "이미지 변신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며 "예전에는 철없는 부잣집 딸, 연예인 등 화려하게 보여지는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멘사 회원이라는 것이 알려진 후 의사, 형사 등 전문직 역할을 맡게 돼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반면에 대사 NG낼때는 눈치가 많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세 사람은 tvN '문제적 남자'에서도 쉽게 풀지 못했던 문제에 도전하며 멘사 회원다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5일 오후 8시 40분 방송 된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