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밤 유청, 건강악화 탈퇴..소속사 전속계약 유지中

걸그룹 식스밤(다인, 유청, 한빛, 소아) 멤버 유청이 팀에서 탈퇴했다.

6일 오후 식스밤 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유청이 건강 문제로 그룹에서 탈퇴, 소속사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에서 그녀를 대신할 새 멤버를 찾고 있다.

관계자는 "유청은 지난 5월 중순 팀에서 탈퇴했다. 바빠진 활동으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아 부득이 하게 팀에서 빠지게 됐다"며 "팀에서는 빠졌지만 소속사와 전속계약은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청의 향후 활동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알고 있다. 추후 논의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청은 지난 2015년 한빛, 다인과 함께 식스밤 멤버로 선발됐다. 식스밤은 2012년 데뷔, 지난 2월 싱글앨범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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