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부머를 안고 있는 마이클 펠프스의 모습/사진= 마이클 펠프스 인스타그램 출처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1달 남은 상황에서 미국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자신의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6일(현지시간) US 위클리(Us Weekly)는 마이클 펠프스(32)가 자신의 집 수영장에서 태어난지 한 달 된 아들 부머(Boomer)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펠프스의 아내 니콜 존슨(31)은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11월 US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펠프스는 아들 부머가 원한다면 수영선수로 키우겠지만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펠프스는 6월 28일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미국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아들 부머와 아내의 응원 속에서 5회 연속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