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엠버 허드 /AFPBBNews=뉴스1 |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5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US 위클리등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영국 성형회과 박사인 줄리안 드 살바가 개발한 얼굴 맵핑 소프트웨어 분석 결과,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과학적인 기술로 눈, 코, 입의 크기와 간격 그리고 얼굴형 등을 측정해 얼굴을 분석한 것으로 엠버 허드의 얼굴은 황금 비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엠버 허드의 뒤를 이어 킴 카다시안, 케이트 모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켄달 제너 등이 뒤를 이었다.
엠버 허드는 가장 아름다운 코를 가진 스타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2위는 마릴린 먼로이고 스칼렛 요한슨은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엠버 허드는 지난 5월 남편인 조니 뎁의 가정 폭력을 주장,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