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
가수 로이킴이 대화가 잘 통하는 밝은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로이킴은 20일 공개된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 OST '어쩌면 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주인공들의 달달한 로맨스 신에 내 목소리가 나오는 게 신기했다"고 말했다.
실제 이상형에 대해서는 "실제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대화가 잘 되는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로이킴 |
로이킴은 "말이 잘 통한다는 게 정말 중요하잖나"라며 "밝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답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 된 단독 콘서트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로이킴은 "노래하는 모습 뿐 아니라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저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그런 모습을 보고 더 즐거워해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로이킴 |
한편 로이킴은 지난 1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총 9회의 단독 콘서트를 이어나간다. 오는 24일에는 대만 첫 단독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