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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왼쪽)와 수지/사진=스타뉴스 |
배우 이민호(29),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22·배수지) 측이 결별설을 부인했다.
1일 오후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수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민호가 '케이콘 2016' 참석으로 인해 미국에 체류 중이라 빠른 확인이 안 됐다"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잘 만나고 있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에게 확인했다.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민호, 수지는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