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측 "양세형·양세찬 음원 수익금 일부, 유기견 위해 쓸 것"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8.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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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왼쪽)과 양세찬/사진=스타뉴스


개그맨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가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를 통해 음원을 발표한다.

'개밥 주는 남자' 관계자는 11일 오전 스타뉴스에 "양세형과 양세찬이 반려견을 주제로 한 노래를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곡은 조PD와 윤일상이 공동 작곡했으며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피처링을 맡을 예정이다. 오는 19일 녹음에 들어가지만 음원 발표 시기는 미정이다.

관계자는 "음원의 일부 수익금은 유기견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각기 다른 생활 패턴을 가진 연예인들이 반려동물을 만나 가족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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