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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스피카/사진=스타뉴스 |
걸그룹 스피카(김보아, 박시현, 양지원, 나래, 김보형)가 1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12일 오전 스피카 소속사 CJ E&M MUSIC 관계자에 따르면 스피카가 이달 말 컴백을 위해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
관계자는 "스피카가 이달 말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컴백할 계획이다"며 "앨범이나 타이틀 곡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이전 스피카가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모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피카가 2014년 11월 발매된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앨범 '고스트(Ghost)' 이후 오랜만에 멤버 전원이 함께 하는 만큼 향후 음악 방송 외에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피카는 2012년 '독하게'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멤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