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父 유창준 셰프 '냉부' 출연..샘킴과 맞대결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8.15 13:5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JTBC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과 배우 공승연의 아버지인 유창준 셰프가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셰프로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유창준 셰프가 출연해 요리 솜씨를 뽐내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유창준 셰프는 한식과 양식 등 다양한 장르의 요리가 가능한 경력 25년의 베테랑 셰프다. 유창준 셰프는 앞서 트와이스 정연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우리 아빠가 이길 수 있는 셰프는 샘킴"이라고 말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녹화에서 유창준 셰프는 시종일관 미소 띈 얼굴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MC 김성주 안정환은 샘킴에게 "'냉장고를 부탁해'의 자존심을 지켜달라"며 부담스러운 응원을 보냈다.

요리대결이 시작되고, 유창준 셰프는 첫 15분 요리대결이라고는 볼 수 없을 만큼 여유롭고 침착하게 요리를 완성해 나갔다. 반면, 15분 요리대결의 베테랑 샘킴은 잔뜩 긴장한 얼굴로 요리를 이어나가 승부의 결과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이날 녹화에서 정연과 공승연은 아버지의 요리 대결을 앞두고 응원 메시지도 전했다는 후문.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