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지만 페이스북 |
배우 이선정(38)과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32)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연예계 일각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황지만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선정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선정은 1996년 방송된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2013년 LJ와 결혼 소식을 알렸지만 이듬해 이혼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황지만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동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