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이호정과 캐주얼 브랜드 광고 모델 발탁 '대세 행보'

김현민 인턴기자 / 입력 : 2016.08.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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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왼쪽)과 지코/사진제공=세븐시즌스


블락비 지코가 이호정과 함께 캐주얼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19일 오후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지코와 이호정은 한 캐주얼 브랜드 광고모델로 호흡을 맞췄다. 지코와 이호정은 지코의 싱글앨범 타이틀곡 '너는 나 나는 너' 뮤직비디오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바 있다.


지코는 평소 독특한 패션감각과 센스로 이미 패션업계가 주목하는 대세 아이콘으로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호정 역시 97년생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과 매력으로 패션광고는 물론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뮤직비디오 작업 등 그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이번 동반 광고모델 발탁에 대한 의미와 기대는 더 크다.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지코와 이호정이 패셔니스타답게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스타일링과 아이디어를 제안해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며 "뮤직비디오 속 환상의 케미가 패션 화보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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