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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
배우 이영애가 예능 프로그램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6일 SBS 공식 SNS에는 SBS 추석특집 '노래 부르는 스타- 부르스타'(이하 '부르스타')에 출연한 이영애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애가 MC를 맡은 김건모, 윤종신, 이수근, 강승윤과 함께 차를 타고 가며 웃는 모습, MC들과 야외 테이블에 둘러앉아 얘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영애는 제작진과 MC들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식사대접을 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고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연출을 맡은 서혜진 PD는 "이영애가 긴장할 줄 알았는데 적극적으로 녹화에 참여했다"며 "덕분에 MC 4인방과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영애가 전격 출연하는 '부르스타'는 '노래를 통해 스타를 만난다'는 콘셉트의 하이브리드 뮤직 버라이어티로 추석 연휴인 오는 16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